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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울 패션위크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정재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서울 패션위크에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마치 패션모델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 세계 네티즌은 “멋있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는 배우 이정재와 세계적인 슈퍼모델 5인방 (최소라, 신현지, 정소현, 수민, 태민)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배우 이정재는 홍보 영상에서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하는 잉크(EENK)와 카루소(CARUSO)의 의상을 입고 전 세계에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홍보에 나서는 등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오프라인 현장 패션쇼를 선보이며 유튜브, 네이버 TV,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년 2회 3월, 10월에 개최된다. 시는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위해 매시즌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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