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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1)가 화려한 취향을 자랑했다.
27일 현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손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네일숍에서 새롭게 손톱을 단장한 모습이다. 현아는 신중하게 손가락에 올릴 보석을 골랐다. 비싼 네일 파츠를 열 손가락 모두에 아낌없이 올려 '블링블링' 스타일을 완성했다. 왼손 약지에 착용한 프러포즈 반지도 눈길을 끈다.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반지 사진을 올리며 공개 프러포즈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현아와 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고 듀엣 앨범 '1+1=1'로 활동했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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