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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남성듀오 길구봉구의 길구가 득남했다.
길구는 지난 15일 2.8kg의 건강한 아들을 새 식구로 맞았다.
길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5일 (낮)12시 19분에 2.8kg으로 우리 노닥이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작고 소중한 존재라는게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먼저 열 달 동안 고생한 가람이 진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끼는 존재가 한 명 더 생겼네요. 무탈하게 와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와우!! 오빠 축하드려요!!!", 김재환은 "와 형 축하드려요", 블락비 태일은 "형 축하드려요", 마술사 최현우는 "축하해!!!!!"등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또 길구는 명품 보이스로 감미로운 자장가를 불러주는가 하면 애정 가득한 사진들을 SNS에 공개하며 아들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길구는 지난 2019년 5월, 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사진 = 트라이어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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