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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본명 이지현·36)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티아라 큐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큐리는 귀여운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큐리의 자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큐리의 럭셔리한 일상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Re:T-ARA'를 발매하며 4년 만에 컴백했다.
[사진 = 큐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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