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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다친 근황으로 걱정을 샀다.
설현은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술 찢어졌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옆으로 찢어진 입술을 카메라에 담았다. 초근접 셀피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무결점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순경 옷을 입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촬영 중 다친 입술에 투정을 부린 설현이다.
한편 설현은 올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에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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