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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53)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수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유채꽃밭 인증샷 이렇게 찍는거라고 배웠어요"라면서 "이순간 꽃구경 오신 어머님들이 환호성과 박수 보내주심..왜그러시는 거에요? #54살치과의사이수진동안비법"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유채꽃 사이에서 이수진이 크롭티에 쇼트팬츠 차림으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쉰네 살이 된 이수진인데,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다만 이후 패딩을 입고 황급하게 자리를 옮기는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이수진은 "#인싸의실체 일단 찍튀. 아고..#부끄러움은나의몫"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이수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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