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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격노'..."지금 뭐하는 짓이야"...일부 첼시 팬들의 구단주 응원에 '돌직구'

시간2022-03-06 10:0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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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한국시간으로 6일 새벽 번리와 첼시의 경기가 열린 번리 홈구장인 터프 무어. 경기전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들어오자 번리 팬들은 박수를 치며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또 킥오프에 앞서 비디오 월에는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인 노랑과 파랑으로 물들었고‘축구는 단결’이라는 슬로건이 등장했다.

번리 팬들은 ‘홈팀의 이벤트’에 감동하며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박수를 보냈다. 현지 언론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놀라운 이벤트였다”라며 번리의 준비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이 이벤트가 끝나갈 쯤‘사건’이 벌어졌다. 원정까지 따라온 첼시 팬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구로 알려진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의 이름을 연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번리 팬들은 일부 첼시팬들의 몰지각한 행동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등 잠시 소란이 있었다. 이를 지켜본 토마스 투헬 감독은 4-0으로 승리한 후 가진 기자 인터뷰에서 일부 첼시팬들의 행동에 분노했다.

투헬은 “일부 첼시 팬들이 아브라모비치를 응원하는 듯한 행동에는 반대한다.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직시해야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계속해서 투헬은 “우리는 클럽으로서 (다른 팀에도)존경심을 표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팬들이 번리 팬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박수를 치는 순간에도 그들의 행동을 존중해줘야 한다”며 “우리는 현재 우크라이나를 위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헬은 끝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현 상황에서 다른 대안은 있을 수 없다. 우리의 생각은 고통받는 사람들(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한다. 우리는 한 팀으로, 지금은 다른 종류의 메시지를 보낼 때가 아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첼시팬들의 일탈행위와는 달리 지금 전세계 축구계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

지난 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은 러시아와 러시아 프로팀의 국제 대회 출전을 금지시켰다.

또한 우크라이나 출신 선수들은 전세계 축구팬들을 향해‘전쟁을 멈추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5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러시아 선수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침묵하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몰지각한 첼시팬들의 모습을 본 토마스 투헬 감독은 비록 첼시를 응원하는 팬들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행동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사진=AFPBBNew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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