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톱10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 746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번홀, 12~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6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39위서 27계단 상승했다. 7일 최종전서 톱10에 도전한다. 공동선두 빌리 호셀, 타일러 구치(이상 미국, 7언더파 209타)에게 6타 뒤졌다.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이 6언더파 210타로 3위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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