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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영지가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5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충 한국 나이 21살이 미국 클럽 가서 술 한 잔 못 먹어서 억울해하는 영상"이라며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영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는 공연 도중 "한국에서 21살인데, 여기서는 19살이다. 그래서 술을 한 모금(sip)도 못 마신다"라며 실소를 터뜨렸다. 팬들도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영지는 2002년 9월생으로 만 19세다.
한편 이영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등에서 공연을 열고 있다. 최근 웹예능 '차린건 없지만' 시즌1을 마무리했고, 지난 1월 래퍼 래원과 함께 부른 신곡 '프리지아'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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