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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44) 아들 윌리엄 해밍턴(정태오·5)이 남다른 근력을 뽐냈다.
6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아침 식사하다 말고 운동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윌리엄은 집 바닥에서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한 채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고 있다. 그의 옆 동생 벤틀리 해밍턴(정우성·4)은 형을 따라 도전했지만, 이내 바닥으로 풀썩 쓰러져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시크하게 운동을 마친 뒤 식탁으로 복귀했다.
최근 윌리엄은 아이스하키를 배우며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친 바 있다. SNS를 통해 스케이트는 물론 뛰어난 스키 실력까지 자랑했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1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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