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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호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호란은 7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가죽 공방을 찾았다.
이에 오상진은 "가죽 공방을 어떤 일로 간 거냐?"고 물었고, 호란은 "내가 옛날에 가죽 공예를 잠깐 배운 적 있었는데. 이번에 나에게 의미가 깊은 두 사람에게 카드 지갑을 선물하고 싶어서 왔다"고 답했다.
호란은 이어 카드 지갑을 만들며 "남자친구(기타리스트 이준혁)한테 겨자색 베지터블 카드 지갑을 만들어줬는데 그거를 아직도 들고 다녀~"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나는 기본적으로 손으로 만드는 거 다 좋아한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여러 가지 했었는데"라며 철사로 만든 이준혁의 초상화 무드 등 또한 자랑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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