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발레는 다 까먹어도 발레룩은 예쁘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예은(25)이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8일 신예은은 "너무 오랜만이잖아 #순서를기억하자"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발레 스튜디오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모습이다. 신예은은 하늘색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한 마리의 백조로 변신했다.

"한 달 만에 와서 새로 나간 순서 통째로 다 잊어버린 요정님"이라는 강사의 말에 "난 더 이상 요정이 아니에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신예은은 "영상 무한 재생! 진짜 절대 안 까먹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신예은은 KBS 쿨FM 라디오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예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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