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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단발 자르더니 뚝뚝 흐르는 청량함…수영 "오미자처럼 상큼한 것"
2022-03-08 09:20:46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세경이 봄을 닮은 상큼함을 뽐냈다.
신세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화보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봄 기운을 물씬 뿜어내는 신세경의 화사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절친인 소녀시대 최수영은 "정말 오미자처럼 상큼한 것"이란 너스레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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