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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정준하가 결정장애를 고백한 유재석에게 농담을 건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MBTI(성격유형검사) 특집으로 꾸며져 이선빈, 이이경, 라붐 진예, 이말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질문에 답을 쉽게 하지 못하는 진예를 보며 진예의 MBTI가 I라고 추측했다.
유재석은 "I는 결정을 잘 못한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I형인 유재석을 보며 "저 형 짬뽕, 짜장면 시키면 30분 걸린다"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그건 인정한다. 제가 결정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돈도 있는 애가 그걸 가지고 그런다고?"라고 해 폭소케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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