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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 아내 미우라 아야네(28)가 다이어트 성공 시절을 떠올렸다.
12일 아야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밖에 없던 시절. 지금 아직 살아있을까요 저 뒷태?"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지훈과 함께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결혼 사진으로 추억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뒷모습이 감탄을 유발한다. 아야네는 최근 SNS를 통해 키 155cm, 최저 체중 39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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