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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마이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큐는 파란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실내 스파 풀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김나영도 마이큐가 올린 곳과 동일한 야외 수영장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지난 5일 김나영은 수영장 사진을 잔뜩 공개하며 수영하는 장면들을 보여줬다. 물에 젖은 얼굴도 숨김없이 드러낸 김나영은 "요새 이러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라는 댓글에 "사랑인가"라고 대답해 데이트 현장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나영·마이큐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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