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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나인우가 자신의 영어 이름을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는 2명씩 팀을 나눠 펼치는 2:2:2 팀전이 공개됐다. 이번 팀전은 연정훈과 라비, 문세윤과 딘딘, 김종민과 나인우가 한팀으로 뭉쳤다.
김종민은 팀이 된 나인우에게 "영어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나인우는 "저는 존(JOHN)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존 나(JOHN NA)네. 나는 그럼 존 킴(JOHN KIM)"이라고 해 폭소케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소통이 되지 않는 모습으로 환장의 케미를 뽐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인우는 9세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12세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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