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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빨이 뿅. #8개월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의 통통한 볼 살과 보송보송한 솜털이 사랑스럽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윤슬이의 입 안. 한지혜가 노랗게 표시한 하얗게 자라는 치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럭무럭 자란 윤슬이의 빠른 성장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어 한지혜는 "이빨 보려고 우는거 찍었어"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더욱 선명히 보이는 유치와 울음을 터트려 얼굴이 빨개진 윤슬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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