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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훈련 같았던 키즈카페 방문기를 공유했다.
이혜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키즈카페가 답인 줄 알았어. 왜 내가 더 뛰고 있을까. 덕분에 운동 잘 했어. 오늘도 고마워. 아 일요일 저녁"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혜정은 아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그런데 아들이 누워 있는 매트를 끄는 모습이 어딘지 짠하다.
이혜정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선수로 뛰고 있으며 '이혜정의 요술집'이라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한 이혜정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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