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1만 4,6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870명.
이로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앞서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해적: 도깨비 깃발'의 뒤를 이어 2022년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이 수학을 포기한 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사진 = (주)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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