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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99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 심은하(50)의 복귀설이 제기됐다. 복귀가 이뤄진다면 21년 만의 컴백이다.
16일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최근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큰 차이가 없는 워킹맘 등의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M'과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이런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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