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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임보라가 모처럼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임보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보라는 자동차 안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임보라는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는 오프숄더 니트를 입어 청순과 섹시의 사이를 넘나드는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임보라는 패션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 10부터 12까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웹드라마 '만찍남녀'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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