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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2)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만이야 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가죽재킷, 검은색 캡 모자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함께 착용한 청바지의 헐렁한 핏으로 슬림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월 배윤정이 유튜브를 통해 "임신하고 25kg가 쪘는데 20kg을 빼서 5kg가 남았다"고 밝혔던 바. 티셔츠와 가죽 재킷, 청바지까지 넉넉한 핏을 자랑하는 배윤정의 다이어트 성공이 감탄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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