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노승열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69위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번홀과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샘 번스(미국), 데이비드 립스카이(미국) 아담 헤드윈(캐나다, 이상 7언더파 64타)에게 6타 뒤졌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6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다. 그러나 강성훈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133위에 머물렀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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