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엄마가 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8)가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단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생긴 유방 혹 조직검사를 더 미룰 수 없어서 단유에 들어갔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양이 워낙 많았던데다 강호가 쭈쭈를 정말 좋아했어서 강호는 힘들어하고 저는 젖몸살이 왔네요"라며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엄마와 아기. 강호는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고 저는 앞으로 건강해지리라 믿습니다. 강호와 저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8개월 #완모 #수고했다 #사진은 2019년 노마스크 시절"이라고도 덧붙였다. 조민아의 글에 여러 네티즌들이 조민아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혼인신고는 미리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늦게 올렸다.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