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우크라 간 건 자살행위였다”...佛 의용군 입대자 나흘도 못버티고 귀국

시간2022-03-21 03:44:2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참고 사진:우크라이나에 처음으로 구성된 외인부대의 모습. /캐나다 CBC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러시아 침공에 분개해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했던 한 프랑스인이 현지 상황에 관해 “무기도 탄약도 없었다”며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다”고 했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인 알랭 베이젤(57)은 우크라이나 서부 야보리브 기지에서 의용군으로 합류했다가 복귀했다.

그는 현지 기준으로 지난 12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지만 15일 프랑스 파리에 돌아왔다. 일주일도 안 돼 귀국한 것이다.

베이젤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주권 국가를 침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파시스트적 행태에 분개해 참전을 결정했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폴란드 크라코프에 도착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국경까지 기차로 이동한 뒤 야보리브 기지에 12일 합류했다. 이 기지는 이번 전쟁 초기부터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집결하는 곳으로 쓰였다.

13일 새벽 오전 5시 30분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숙소를 나섰던 베이젤은 귀가 먹먹해질만큼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다. 이후 러시아군의 포격은 계속됐다. 이 공격은 1시간가량 이어졌고, 미사일은 10발 이상 떨어졌다.

포격 이후 한 50대 영국인이 ‘떠날 사람은 지금 떠나라’고 하자 50여명이 앞으로 나왔다. 여기에는 베이젤도 있었다. 그는 “무기와 탄약이 없었다”며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된 부대가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포격 당시 현장에는 400여명의 의용군 자원자가 있었지만, 무기를 소지한 사람은 60~70명뿐이었다. 베이젤을 포함해 2주간 군사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무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훈련을 마친 일부 의용군도 무기를 지급 받지 못했다고 했다.

베이젤이 기지를 떠난 뒤, 러시아군은 2차 포격을 시작했다. 이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80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한편 한국에서도 이근 전 대위를 포함해 한국 국민 9명이 지난 2일 이후 우크라이나 입국한 뒤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지난 18일 “상당수는 외국인 군대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