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스윙스(36)가 전 여자 친구 임보라(27)와 함께 운영했던 카페를 폐업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goodbye rally point.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랠리포인트를 폐업한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고맙다.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고 정말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다. 평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랠리포인트 공식 인스타그램 역시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그동안 찾아와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이곳에서 쌓은 모든 추억은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가져가도록 하겠다"며 공지했다.
스윙스는 지난 2017년 임보라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9년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카페 랠리포인트를 열었지만 2020년 결별했다. 이후에도 카페 운영은 계속됐지만 결국 폐업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