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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살 언제 어떻게 빼지…? 하하하하하하 -10kg to go! Yay…NO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혜림은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 역시 아름답다.
혜림은 지난 2002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했다. 지난달 23일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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