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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축하를 받았다.
혜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로부터 온 축하카드를 게재했다.
카드에는 "동문님의 건강한 출산과 득남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혜림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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