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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네이마르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3일 프랑스 리그에 뛰는 선수들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선수의 명단을 발표했다.
레퀴프가 밝힌 연봉 순위를 보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크 네이마르였다. 그는 월 408만3000유로, 한화로 약 55억 정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4900만 유로(656억원)이다.
2위는 리오넬 메시로 월 337만5000유로(약 45억원)를 받는다. 3위는 음바페로 222만 유로(약 30억원)였다.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20명 가운데 무려 18명이 파리 생 제르맹(PSG)소속 선수였다. 지금 PSG는 리그 1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나머지 두명은 모나코소속 선수였다. 벤 예데르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였다. 벤 예데르는 15위를 차지했는데 월 65만 유로(약 8억7000만원)를 받는다. 파브레가스는 60만 유로(약 8억원)로 18위를 차지했다.
[사진=AFPBBNews, 레퀴프 홈피]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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