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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본명 신지민·31)이 개성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하트 이모티콘 등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거울 셀카다. 지민의 패션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노란색 크롭톱 위에 전면에 매듭이 있는 상의와 파란색 카디건을 걸치고 얼룩말 무늬 스키니진을 차려입었다. 휴대폰에 달려있는 화려한 액세서리도 인상적이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29)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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