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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도 너무 귀엽다", "코끼리도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구경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 깜찍 발랄한 센스를 뽐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이 아름답다.
이시영이 구경하고 있는 연보라색 가방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240만 원. 함께 달린 포도 액세서리는 62만 원이다. 휴대폰이 쏙 들어가는 조그마한 코끼리 가방 역시 99만 원. 고가의 명품백을 살펴보는 이시영의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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