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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6), 배우 소유진(41) 부부의 셋째 세은(4) 양의 남다른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서 치카하러 가다가 벽에 세은이가 그린거 전시되었다고 좋아하는 ^^;;; #세은이_ 그림제목은 #엄마 ㅎㅎ 래여 ㅋㅋ (오늘은 머리도 잘 빗고 눈을 크게 뜨고좀 다녀야겠어요 ㅎㅎ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세은 양이 자신의 그림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엄마 소유진을 그렸다는 그림도 눈길을 끄는데, 눈코입부터 볼과 눈썹, 머리까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세은 양의 관찰력과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 인테리어도 감탄을 부르는데, 그림들로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바닥까지 마치 미술관을 보는 듯한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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