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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석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오사카 풍경에 놀랐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채널S '다시갈지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수현 PD를 비롯해 배우 김지석과 코미디언 김신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코로나19 이후 내가 알던 곳과 다른 여행지의 모습에 어떤 충격과 감동을 받았느냐"라는 질문에 일본 오사카를 꼽았다.
그는 "원래 타코야키 집 앞이고 마라톤 간판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어마 무시하게 많았다. 지금 보니까 너무 달라진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게 현실이구나' 싶었다"고 답했다.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채널S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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