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디아도라(diadora)'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24일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장정석 단장과 김선빈, 나성범,고상현 디아도라 상무, 방병성 케이엔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디아도라는 올 시즌 KIA 선수들이 필드에서 입는 유니폼과 점퍼, 후디, 풀오버, 모자,가방 등 9억2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야구용품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올 시즌 KIA 선수단이 필드에서 입는 유니폼과 점퍼, 모자 등 어센틱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또 홈 경기가 있는 날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루측 5번 출입구 앞 ‘타이거즈숍’에서 어센틱 상품을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KIA, 디아도라와 후원 조인식.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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