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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6)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스윙스는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손가락 부상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당초 스윙스는 전날 "새끼손가락 안 펴짐. 아까 농구하고", "농구가 축구보다 다치는 수가 거의 10배 같은 느낌"이라며 굽은 채 펴지지 않는 손가락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결국 손가락에 부목을 한 영상까지 공개한 것이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와우 힘줄 끊김! 앞으로 여생 내 왼손 새끼손가락 약간은 굽어져 있을 거라고 의사님이 얘기하셨네"라고 토로했다.
스윙스의 손가락 부상은 농구 시합 중 발생한 것이다. 평소 팬들과 SNS 연락을 통해 자주 농구 시합을 즐겨온 스윙스로 이번 불의의 부상도 팬들과의 시합 도중 생긴 것이다. 스윙스는 해당 시합을 함께한 팬과 부상 이후 주고받은 DM도 공개했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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