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세 연하 남편과 무슨 일? "카메라 들이대면 사이좋은 척…한바탕 싸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의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남편과 카페를 찾아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랑꾼 부부의 면모가 돋보인 것과 달리, 배윤정은 "오랜만에 녹화가 오후에 있어서 잠깐 짬 내서 데이트. 사진은 다정해 보이지만 사실.. 한바탕 싸움"이라고 터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분위기 심상치 않음. 그렇지만 카메라 들이대면 사이좋은 척. 너무 예민한 남편. 보통 아이오"라고 전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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