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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카페에 방문한 손담비가 주문한 메뉴가 담겼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먹음직스러운 빵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쟁반에 살포시 올라간 포크 두 개. 손담비가 이규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주말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해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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