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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레전드 연애상담 예능 '마녀사냥'이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로 돌아온다.
티빙은 28일 "'마녀사냥 2022'는 변화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애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재구성된다. 특히 OTT 플랫폼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더 솔직하고, 더 다양하게, 더욱 매운 맛으로 기다려온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애 상담 원조격인 JTBC '마녀사냥'은 19금 연애 토크쇼로, 방송 당시 매 회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낮져밤이' '그린라이트' 등 신조어를 양산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주제와 센세이션한 구성 그리고 MC들의 솔직한 돌직구 멘트들로 사이다 같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19금계 명품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마녀사냥' 유튜브 콘텐츠는 월 평균 조회수 약 200만 건, 연간 누적 조회수 2,500만 건에 달하며, 레전드 에피소드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약 568만 뷰를 기록 중이다.
'마녀사냥 2022'는 탄탄하고 숙련된 제작진의 노하우와 OTT 날것 그대로의 감성을 예고하며 올 여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티빙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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