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지벤트)이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쳤다.
노승열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7번홀, 9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전날 공동 44위서 8계단 상승하며 허드슨 스왓포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채드 레이미(미국)가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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