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감성 보이스 신재가 디지털 싱글 '이 계절이 가면'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한다. 신재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 계절이 가면'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신재의 '이 계절이 가면'은 '봄을 탄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짙은 감성의 발라드 곡이다. 따뜻한 햇살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부는 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한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서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연인과 함께한 시간과 이별한 계절이 지나갈 때, 여러 감정들 끝에 서로가 아련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감정을 담았다. '이 계절이 가면'은 연인과 서로 사랑했고, 미워했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애잔한 이야기를 노래한다.
신재는 그간 '무사 백동수', '구가의 서', '구해줘2' 등의 OST를 작업하며 사랑 받았다.
[사진 = 아이피샵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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