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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소영(35)이 단발머리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브리저튼'을 봐서 그런가 머리가 너무 쑥쑥 자란다. 단발이면 월 1회 이발해야 되나봐"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는데, 특유의 뽀얀 백옥 피부와 강아지 눈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예쁘다", "머리 박제해달라", "찰떡이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42)과 결혼해 2019년 득녀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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