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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애 조언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연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고민남은 여자친구의 고쳐지지 않는 술버릇 때문에 여러 차례 이별 위기를 겪은 사연을 전했다. 매번 이야기해도 바뀌지 않았고,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몰래 마시는 모습으로 신뢰를 잃었다는 것.
서장훈은 연인의 똑같은 거짓말을 몇 번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그는 "정말 너무 사랑한다면 몇 번 거짓말해도 끊어내기 쉽지 않다"고 전했다.
반면 한혜진은 "늘 얘기하지 않았나. 거짓말과 바람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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