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과 니콜이 '카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선물에 감사함을 전했다.
29일 한승연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선물해준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감사해요! love you soo much", "15주년♥고마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과 니콜은 15주년을 기념하는 광고판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카라의 팬클럽에서 선물한 이번 광고판에는 한승연과 니콜 뿐만 아니라 강지영, 박규리, 허영지 그리고 故구하라도 밝은 표정을 지으며 웃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사진속에서 함께 웃고 있는 故구하라에 대해 '구하라만 생각하면 안타깝다', '구하라 설리 참 예뻤는데... 휴', '뭔가 아련하네', '아픈손가락처럼 구하라 같이 있는 사진에 가슴이 먹먹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허니', '프리티 걸', '미스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며 대중의 사랑받았다.
[사진 = 한승연, 니콜 인스타그램]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