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보영(32)이 오랜만의 일상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박보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달 12일 이후 약 1개월 반 만의 게시물이다.
어두운 밤 산책하는 박보영의 뒷모습이 사진 속에 담겼다. 공원에서 나무 사진을 찍는 박보영이 사랑스럽다.
지난 7일에는 선행으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등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
[사진 = 박보영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