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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못 본 지 18시간이 다 돼가서 오빠가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히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가 들고 있는 커다란 꽃다발도 눈길을 끈다. 꽃다발에는 '이지훈 배우님 생일 축하합니다, '아야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최근 생일을 맞은 이지훈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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