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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지연(44)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점점 맑아지고 있는 중. 오는 길에 첨으로 벚꽃 봤다. 꽃 구경을 위한 외출은 나에겐 사치겠지만 오며 가며 보는 것만으로도 계절이 바뀜을 느끼기 충분하다"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김지연은 자동차 좌석에 앉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가까이에서 찍어도 모공 하나 찾기 어려운 '꿀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로, 배우 이세창(50)과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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