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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태희(43)가 오랜만의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김태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오래간만이죠 ㅎㅎㅎ 구경할 거 많고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 이제부터 자주 올릴게요~~ 약속~!!"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은 약 5개월 만의 SNS 게시물로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동네를 산책하는 소소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희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독특한 패턴의 후드 티셔츠와 통 넓은 바지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완성한 김태희. 내추럴한 모습에도 숨겨지지 않는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41)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17년생 첫째 딸 정윤아, 2019년생 둘째 딸 정민아를 두고 있다.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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