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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제주 여행을 즐겼다.
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던과 함께 제주 여행을 만끽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제주드림타워(그랜드하얏트제주)의 유럽풍 분위기가 물씬 나는 욕실에서 사탕을 입에 물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제주 바다가 훤히 보이는 통 유리창 앞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서 있는 던에게는 "옷 입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던은 "바지 입었습니다 여러분"이라고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또한 현아는 제주드림타워 4층 델리에서 판매하는 벚꽃동산 테마의 돌하르방 초콜릿(6,500원)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제주드림타워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객실로 유명세를 얻어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과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현아와 던은 커플 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현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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