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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문가영(26)이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문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하나 셋"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입었는데, 선명한 11자 복근에 시선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여신"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5월 16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첫 방송을 앞뒀다.
[사진 = 문가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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